배우 남포동 나이 프로필 근황 수입 사기 이혼 리즈

배우 남포동 나이 프로필 근황 수입 사기 이혼 리즈

 

배우 남포동 프로필

본명: 김광일

1944년 11월 6일

나이: 78세

고향: 부산 광역시

 

 

배우 남포동은 1970~90년대 연극과 영화에서 주로 코믹한 연기의 감초 조역 활동했는데요.

 

원래 직업은 배우가 아니라 영화사 직원으로 시작해,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상태에서 우연한 기회에 단역을 맡았다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합니다. 최민수 역시도 어렸을때 부친이자 당대 최고스타인 최무룡을 집으로 데리러 온 제작부장 남포동을 본 기억이 있었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과거 리즈 시절 수입

과거 리즈시절, 활발하게 활동했을 당시 400편 이상 영화를 찍고 차를 6개월마다 바꾸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보통 제약 회사 광고를 하면 6개월마다 한번씩 CF를 바꾸기 때문에 6개월만 되면 통장에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빌딩을 몇 개나 가지고 있을정도로 부자로 많은 재산을 모았지만 이후 사업실패와 사기 등으로 인해 현재는 어려운 형편에 모텔 생활을 전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근황

어느 순간 배우 남포동이 스크린에서 사라지며 많은 이들이 그 근황을 궁금해 했는데, 부인이 주식투자 사기를 당해 수십억 전재산을 날리고, 하고 있던 사업도 부도나며 이혼 후 가정이 파탄나 생활고를 겪고 지방의 모텔방을 전전하고 있음이 밝혀지며 세간에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더구나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간암까지 걸렸는데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간이식 수술을 받아 현재는 건강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배우 남포동은 그렇게 2번의 이혼과 사업실패로 형편이 어려워지며 현재 막내딸과는 단절되었다고 하며, 죽기 전에 얼굴 한번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한다.

 

모텔 생활에 대해 남포동은 전기세, 수도세 등을 내며 지내느니 차라리 한달에 40만원을 내고 모텔 생활을 하며 지내는게 요즘에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고 좋다고 한다

또 나라에서 나이가 많아 지원금도 준다고 하며 기회만 주어진다면 영화도 한편 찍어보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