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기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1년이상 사용기

책을 적지 않게 있는 저로서는 이북리더기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만족감이 굉장히 높았는데요

종이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1~2달에 한권정도는 읽는 편이였고 재밌는 책이 나오거나 하면 더 읽는 편이였는데요

이북리더기 사용하면서 가볍고 가독성도 좋아서 쉽게 읽어지는 장점이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리고 진짜 눈에 피로도도 확실히 적게 오는 것도 좋았습니다

크기는 이젠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보다 커진 7.8인치로 종이책 사이즈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무게는 250g이며 해상도는 300ppi(1,404x1,872)를 자랑합니다

또 디자인과 하드웨어의 퀄리티 역시 굉장히 좋게 나왔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후면은 무광재질을 사용해 촉감이 좋으며 케이스가 없더라도 흠집이 잘 보이지 않는 소재로 되어있답니다

하지만 설탕액정으로 불리울 만큼 약하기 때문에 케이스는 필수로 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과 달리 한번만 잘못 떨어트리면 완전 액정이 나가 a/s를 맡겨야 되는데 그 비용이 거의 돈 조금 더 보태면 하나 살정도니 말이죠

그리고 제가 이북리더기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를 사용하면서 좋은점이였다면 물리키를 들수 있을텐데요

딸깍 딸깍 거리며 앞/뒤 페이지가 쉽게 이동 가능한 그 느낌이 좋았습니다

물론 물리키버튼이 싫으신 분의 경우 터치방식으로도 설정도 변경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전력관리 기능이 향상되 배터리 효율도 크게 올랐는데요

스펙상으로는 하루에 1시간씩 책을 읽는다고 하면 한달정도 읽을수 있다고 합니다

제 경우도 하루 한두시간 정도 읽거나 안 읽는적도 많은데 한달이 갈때도 있고 못갈때도 있는거 갔더라고요

아무래도 오직 책을 읽는 용도로만 만들어지고 E-ink만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글꼴 조절도 가능한데요

그리고 본래 있는 글꼴외에 본인이 좋아하는 다른 글꼴을 찾아서 추가해 사용도 가능합니다

또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한가지 장점으로는 쉽게 한손가락으로 본인에게 맞는 색온도와 밝기가 조절 가능하다는 건데요

스마트폰에서의 화면 밝기와 블루라이트 필터 같은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느낄수 있는건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사용하시다가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같은 이북리더기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엄청 답답하실수 있으실텐데요

속도가 생각하시던것보다도 엄청나게 느리기 때문이에요

계속 사용하다가 보면 나중에는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는데 처음에는 저도 엄청나게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래도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는 E-book중에서는 빠른 편에 속합니다

저는 크레마 카르타도 갖고 있는데도 너무 답답해 거의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고 이걸 쓴답니다

아직도 크레마 카르타는 사용하면 좀 답답함을 느낄 정도랍니다

그래도 좋은점이라면 도서구매가능한 곳이 많아 책의 종류도 더 많고 무료 도서관까지도 이용가능하다는 건데요

그러한 장점 때문에 이북리더기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의 고사양 하드웨어, 속도를 포기하고도 크레마 카르타로 선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전 카페에도 가입했는데요

글꼴이나 바탕화면 자료 그리고 책을 읽은 후기나 읽을 만한책 추천, 나눔 도서 등 많은 정보를 나눌수 있어 도움이 된답니다

책 읽는 습관을 붙이고 싶으신 분들이나 어느 정도 책은 읽지만 독서량을 더 늘리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북리더기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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