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 알렌 나이 키 프로필 왕좌의게임 존윅

알피 알렌 나이 키 프로필 왕좌의게임 존윅

 

알피 알렌 프로필

본명: 알피 에반 앨런

국적: 영국

1986년 9월 12일

나이: 36세

키: 170cm

가족

아버지 키스 앨런

어머니 앨리스 오웬

누나 릴리 앨런

딸 애로우 앨런(2008년 10월생)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alfieeallen/

 

 

알피 알렌은 유명 배우인 키스 앨런과 영화제작자 앨리스 오웬의 아들로, 누나인 릴리 앨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스타이다.

 

어머니 앨리스 오웬이 기획한 영화 '엘리자베스'로 데뷔해 삼촌 케빈 앨런이 감독한 '에이전트 코디 뱅크스'등에 출연했으며 어톤먼트, 천일의 스캔들 등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영화들에 출연해왔다.

 

 

연극활동도 왕성한 편으로 Equus에서는 전라로 무대에 올라야하는 주연을 연기해 화제에 올랐다. 특히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파격적인 노출을 했다며 화젯거리였던 그 연극이기도하다.

 

알피 알렌은 유명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부모의 불륜을 목격하거나 집안에 마약이 굴러다닌다는 등 별로 좋지 않은 환경 탓에 비뚫어지게 자라며 유년시절이 좋지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알피 앨런이 방황했다는 얘기가 많아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왕좌의게임 제작자와 감독에게 거의 러브 레터 수준의 편지를 보내는 등 꾸준히 연락해서 자신에게 캐스팅이 들어오게 했으며, 원작자 조지 R.R. 마틴을 만나러 미국에 가서 작가와 만났을때도 예의바르게 행동했다고 한다.

 

게다가 티온 그레이조이를 훌륭하게 연기해서, 팬들은 오히려 그의 방탕한 이미지가 테온과 딱이라며 좋아했다고한다.

 

알피 알렌은 금발이 많이 섞인 갈색 머리인데, 그래서 왕좌의 게임 파일럿과 정식으로 방영된 제 1화를 보면 머리 색이 다른걸 볼수있다. 파일럿 때는 염색을 하지 않고 그냥 찍었는데 추후 제작진들이 머리색을 좀 더 어둡게 염색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염색했다고한다.

 

알피 알렌은 2015년에 개봉한 키아누 리브스의 복귀작 영화 존 윅에서는 거물 마피아 보스의 양아치 아들인 요제프 타라소프 역을 맡았다. 왕좌의 게임의 테온처럼 힘과 혈기만으로 좌충우돌하다 몰락하는 캐릭터란 게 흥미롭다.

 

 

드라마

2011~2019 왕좌의 게임 시즌 1~8 - 테온 그레이조이

 

영화

2019 조조 래빗 - 핀켈

2018 더 프레데터 - 린치

2016 판더믹 - 휠러

2014 존 윅 - 요세프 타라소프

2014 플라스틱 - 예트시

2013 바디 - 남자

2010 파우더 - 위저

2008 천일의 스캔들 - 왕의 심부름꾼

2007 어톤먼트 - 대니 하드먼

2004 에이전트 코디 뱅스 2 : 런던 특명 - 더블베이스의 버크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