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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전노민 결혼 자녀 이혼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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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전노민 결혼 자녀 고향 학력

 

배우 김보연 프로필

본명: 김윤주

1957년 12월 31일

나이: 64세

고향: 서울특별시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터스컬럼 대학 무대디자인과

가족: 전 남편 전노민(2004년~2012년)

자녀

장녀 김은조

차녀 김은서

종교: 불교

 

김보연

 

김보연은 본래 배우보다 가수가 꿈이였던 김보연은 5집 앨범까지 발표했던 가수이기도하다

고교시절 교장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연예인으로 데뷔해 노래하고 싶던 차에 한 프로그램 촬영 중 노래하려고 했던 배우가 나오지 않아 대신 노래를 부르게 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하게 되었고 5집까지 내며 그 당시 어려운 생활로 인해 밤무대 행사도 많이 했다고 한다

 

김보연
김보연

 

루머

김보연은 과거 재벌 총수의 아이를 낳고 백화점을 받았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그때 너무 괴로워서 1984년에 미국으로 도피 유학을 떠나 1년 6개월간 해외에서 머물다 왔다고 한다. 당시 학교에 한국 학생은 김보연 본인 혼자 뿐이었고 무척 외로운 시간이었다고 한다.

 

당시 친하게 지냈던 개그맨 이홍렬에게 유학생활을 알리고 안부를 묻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김보연은 훗날 이홍렬과 출연한 방송에서 이 편지를 읽어주자 그 시절이 떠올라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지기로는 루머의 실제 주인공은 김보연보다 나이가 많은 전직 배우였으며, 결국에는 헛지목의 피해자만 된 것이다.

 

김보연
김보연

 

활동

김보연은 하이틴 배우로 시작하여 20대 시절에는 영화에서 다양한 배역을 했었다.

1982년 <꼬방동네 사람들>에서의 열연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었고, 이후 1991년에 <은마는 오지 않는다>에서 '용녀' 역으로 호연을 펼처 청룡영화제와 춘사영화제에서 연이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경마장 가는 길>과 <개같은 날의 오후>로 잇따라 연타석 홈런을 치며 춘사영화제에서만 무려 3개의 여우조연상을 가지고 있다. 이 기록은 2022년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이다.

 

2022년 현재는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드라마에서의 역할은 재벌가나 부자집 사모님으로 많이 출연하는 편이다.

 

2020년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최윤정역으로 폭발적인 연기를 선사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고, 2021년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이며 2연속 홈런을 쳤다.

 

김보연
김보연

 

결혼과 이혼/ 남편

김보연은 9살 연하의 배우 전노민과 2004년 결혼했으며 2012년 이혼했다. 이후 2021년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그러나 시즌2까지는 같이 출연했지만 시즌3은 김보연이 출연을 안하고 이혜숙으로 교체되어 김보연은 하차했다.

김보연
김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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