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혼 딸 본명 고향 학력 소속사

차화연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혼 딸 본명 고향 학력 소속사

 

배우 차화연 프로필

본명: 차학경

1961년 2월 12일

나이: 61세

고향: 서울특별시

키: 160cm

학력: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

가족: 딸 차재이(배우)(1990년생), 아들 2명

종교: 개신교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차화연은 제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했다

같은 대표적인 미스 롯데 출신 여배우로는 이미연 원미경, 안문숙, 경인선, 이문희가 있다

 

1978년 TBC 공채로 데뷔한 차화연은 드라마 <금남의 집>, <참새와 허수아비>, <도시에서 우는 매미>,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했고, 1987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김미자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인기로 당시 톱스타들만 찍는다는 화장품광고 모델이 되기도 했고, 이제 막 전성기가 시작되던 때였다.

 

 

그러나 촤화연은 사랑과 야망 종영 후인 1988년, 10살 차이가 나는 사업가 최씨와 결혼하며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했는데, 남편이 차화연의 연예계 생활을 완강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이후 연예계로 복귀하고픈 마음이 생겼으나 역시 반대하여 결국 이혼과 동시에 2008년 애자 언니 민자로 복귀했다.

 

차화연의 딸 차재이도 지난 2014년 데뷔한 배우로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 등에 참여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화연은 복귀 초기에는 후덕한 체형으로 동네 흔한 아주머니 인상이었으나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현재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빠른 변신을 이뤄냈다. 복귀 후 예전과는 달라진 연기스타일 탓에 연기 공부도 새롭게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복귀 후에는 나름대로 다작 중인데, 적어도 1년에 1편 이상의 드라마에는 출연하기로 했다고 한다.

 

2018년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여 철부지 시어머니 오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31년 만에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간다.

 

이후 차화연은 2020년 KBS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장옥분 역으로 출연했다.

 

또 다시 2021년 하반기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왕대란 역으로 출연한다. 주말 드라마 중에서 하나뿐인 내편과 신사와 아가씨는 모두 김사경 작가의 작품으로, 2번째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차화연은 두 작품 모두 악녀로 나온다. 오은영은 조금 애매하지만, 왕대란은 완전체 악녀다. 또한 둘 다 츤데레며 나중에 갱생했던것이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