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영화 추천 BEST11 - 꼭 봐야할 실화영화 추천
- 영화
- 2022. 7. 15. 18:33
실화 영화 추천 BEST11 - 꼭 봐야할 실화영화 추천
1. 캐치 미 이프 유 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주연 영화다
미국에서 10대 후반의 나이에 희대의 사기꾼이자 수표 위조범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화려한 사기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보안 컨설턴트가 된 프랭크 윌리엄 애버그네일 주니어의 동명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프랭크 애버그네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은 똑똑한 머리와 좋은 연기력으로 수표 위조, 서류위조로 아메리카 항공의 부기장, 외과의 전문의, 변호사 등으로 수시로 직업을 사칭하며 수백만 불이 넘는 위조수표를 조제하며 거처를 바꿔가며 사기행각을 벌이며, 이런 그를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FBI 요원 칼 핸래티(톰 행크스 분)의 쫓고 쫓기는 두뇌 싸움을 그리고 있다.
실화 영화 추천 BEST11 - 꼭 봐야할 실화영화 추천
2. 언터처블 1%의 우정
프랑스 영화로는 드물게 전세계적으로 크게 대성공한 영화로 관객수 1944만명을 동원했는데 이는 프랑스에서 타이타닉이 2063만명, 2048만명이 본 알로 슈티에 이어 역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인해 사지마비가 와 몸을 쓸수 없는 상위 1% 백만장자 필립과 가진거라곤 튼튼한 몸뚱이가 전부인 무일푼 하위 1% 백수 드리스와의 정서적 교감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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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범죄도시
마동석 주연으로 1편은 2004년 5월 왕건이파로 활동했던 14명 중국 조선족을 살인미수 협의로 구속한 사건과 2007년 4월 가리봉동 일대 차이나타운을 거점으로 조직된 연변 조직 '흑사파' 7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한 사건을 섞어서 각색한 영화로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다
6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윤계상이 장첸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배우로서 완벽하게 인정받게 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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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터미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존스 주연의 영화로 1988년부터 2006년까지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서 무려 18년동안이나 지냈던 이란인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작품이다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는 미국에 볼일이 있어 뉴욕의 존.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하는데, 하지만 비행기로 오는 도중, 고향인 크라코지아에서 우익세력의 쿠데타가 일어나 내전에 돌입하며 자신의 나라의 국민들 모두의 여권이 정지되며 비자도 취소된다.
나보스키 역시 순식간에 무국적자로 전락해 뉴욕에 들어갈수도, 모든 여객편이 취소되어 고국으로 돌아갈수도 없는 상황이 되버리며 공항에서 머무르며 지내게 노숙하며 서점의 책자와 티비를 보며 영어를 독학하고 터미널 보수공사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며 지내며 생기는 일들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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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번방의 선물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을 바탕으로 각색 제작한 영화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다
1972년에 일어난 살인사건을 참고했으며 사건 주인공으로 알려져진 사람은 2007년 과거사 정리위원회 때 무죄판결을 받고 나중에는 사건을 조작한 이들에게 27억을 배상받게 되었지만 최종판결에서 결국 무효가 되었다고 한다
7살 지능의 용구는 어린 딸 예승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 대형마트에서 주차요원 일을 하는 용구는 예승을 위해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려 하지만 마지막 가방이 팔리는 바람에 살수 없게 되고 마지막 가방을 사간 형마경찰청창의 딸 지영이 용구를 발견하고 가방이 있는곳을 알려주겠다고 하고 같이 가게 된다
하지만 도중에 사고가 나며 이런 지영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지만 최초 목격자에 의해 강간으로 오해받으며 사형선고를 받은채 교도소에 수감받게 된다
이후 교도소에 수감되며 외부인은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예승이를 반입하며 생기는 여러 이야기들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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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놈 목소리
현상 수배극 1991년 이형호군 유괴사건을 바탕으로 그린 드라마로 1990년대는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됐을 정도로 흉흉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았던때다
어느날 방송국 뉴스앵커 한경배(설경구)의 9살 아들 상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며 1억원을 요구하는 유괴범(강동원)의 협박전화가 시작된다
이후 비밀수사본부가 차려지며 과학수사를 시작하지만, 범인은 지능적으로 조롱하듯 수상망을 빠져가며 집요한 협박전화로 부부에게 접선 방법을 지시하고 계속해서 협박전화만 이어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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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기살인
옥시레킷벤키저, 애경 등의 기업들이 저지른 기업범죄이자 신고된 것만 17,40명, 약20,000명이 사망한 최악의 화학 참사인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한 재날 실화영화다
소재원 작가가 2016년 발표한 균을 원작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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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파로티
미스터트롯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해진 김호중의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한국 영화입니다
한때는 잘나가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촌구석학교의 음악선생으로 지내고 있는 상진(한석규)에게 천부적인 노래 실력을 타고났지만 일찍이 주먹세계에 입문한 건달 장호(이제훈)을 가르쳐 콩쿨에 입상하라는 미션이 미션이 떨어진다
하지만 상진은 수업중에도 큰 형님의 전화를 챙겨 받고 아침에는 검은 승용차에서 내리는 등 장호의 태도를 보고 노래를 들어볼 것도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일찍이 주먹과 노래 이 2가지 재능 모두를 타고났지만 타고난 가정환경이 열악해 주먹의 세계로 뛰어든 장호. 그럼에도 사실 성악가가 되고 싶다는 꿈만은 잊어본적이 없었는데, 이런 자신을 가르쳐 주기는커녕 상진은 계속해서 제대로 가르쳐주기는커녕 무시하기만한다
그럼에도 둘은 계속해서 험난한 관계를 이어가게된다
김호중의 이야기를 영화로 보고 싶다면 한번 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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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타이타닉
제임스 카메론의 감독의 영화로 타이타닉 호의 침몰사건을 바탕으로 두 남녀의 슬픈 사랑을 그렸다
그전에도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다룬 영화들이 있지만 그중에도 레오다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생영화로 꼽을 정도로 작품성과 흥해성 모두 다 잡아내고 있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 영화로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된다
안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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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말아톤
자폐증을 앓는 실존인물 배형진과 그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배형진은 2001년 19세로 조선일보 춘천시 마라톤 대회에서 42.195㎞를 2시간 57분 7초에 완주하며 서브쓰리를 달성했는데 이는 웬만한 비장애인 마라토너들도 쉽게 해내기 힘든 일을 해낸셈이다
2002년 8월 25일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한 철인 3종 경기에 도천하여 수영 3.8㎞, 사이클 180.2㎞, 마라톤 42.195㎞를 15시간 6분 32초에 결승점을 통과, 국내 최연소&장애인 최초 철인에 올랐다. 이러한 체험을 바탕으로 배형진의 어머니는 <달려라! 형진아>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이 책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영화다.
조승우, 김미숙 주연으로 특히 윤초원 역을 맡은 조승우의 연기가 굉장한 호평을 받았는데 연기 당시 삼성의료원의 자폐증 고증 자문을 지원받았다고한다
2005년 개봉 당시 500만관객을 달성했는데 전체관람가 등급 영화로는 역대 흥위 4위며 국산 영화중에서는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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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실미도
안성기, 설경구, 정재영, 허준호, 임원희 주연으로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장 비극적인 사건중 하나로 꼽히면서도 역사에서 지워지고 숨겨졌던 실미도 사건을 재구성해 개봉 당시 큰 주목을 받았던 영화다
역대 한국 개봉 영화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돌파 타이틀을 쥐기도 했다
1968년 북한 민족보위부 124부대 소속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 앞까지 침투했다가 실패한 1.21사태가 일어나자 보복을 위해 박정희 정부의 중앙정보부가 대한민국 공군 산하 특수부대를 창설하게 된다
구성원으로는 사형수, 무기수, 깡패 등 각종 밑바닥 계층인데 이들에게 만약 작전이 성공하게 된다면 모든 형벌 취소는 물론 기록 말소와 새 삶을 보장 받을수 있게 해준다는 조건이였다
그렇게 31명으로 구성되었지만 훈련과 탈출, 처형 등 결국 24명만이 살아남게 되고, 북파되 주석궁에 침투해 김일성의 목을 따오라는 명령만 기다리게된다
하지만 남북한이 화해모드가 조성되며 처음 실미도를 창설했을 때와는 바뀌게 되고 결국에는 그들을 제거하려는 명령이 떨어지게된다
그 밖에 추천 실화영화
- 범죄와의 전쟁
- 블랙 호크 다운
- 택시 운전사
- 이태원 살인사건
- 스티브 잡스
- 덩케르크
- 암수살인
- 박열
- 남산의 부장들
- 이미테이션 게임
- 집으로 가는길
- 소원
- 피아니스트
- 도가니
- 살인의 추억
- 그린북
- 극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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