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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 나이 프로필 아프니까 청춘이다 논란 이여름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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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 나이 프로필 아프니까 청춘이다 논란 이여름 조국

 

김난도 교수(작가) 프로필

1963년 3월 2일

나이: 59세

학력

마포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현직: 現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

병역(군대): 대한민국 육군 소위 복무만료 (석사장교)

 

김난도

 

김난도 교수의 아버지는 검사로, 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였다. 행정고시를 준비하였으나 3차례 낙방 끝에 행정고시 공부를 포기하였다.

 

이후 김난도 교수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장교로 병역의무를 이수하였다. 그리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공공관리론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난도

 

귀국하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시간강사로 강의를 하다 1997년 7월 동 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김난도 교수는 2010년 말 출간한 에세이집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37주 연속으로 도서판매량 1위에 오르면서 '독자들이 선정하는 2011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이후 벌어진 유명인들의 비평과 함께, 이에 대한 언급들이 인터넷과 주류 방송매체에서 패러디되면서, 이 책에 대한 평가는 해가 지날수록 급속도로 떨어지게된다.

 

김난도

 

여러 가지로 논란과 비판이 많다

그의 저서 중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내용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이 있다. 586세대 + 법조인 집안에 자라나서 운 좋게 교수 자리를 얻고 군대도 석사장교로 편하게 갔다온 사람이 청춘의 현실을 논할 자격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김난도 교수의 부친은 검사생활을 오랫동안 하던 엘리트 법조인이며 김난도 교수는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부유층이 드물었던 1950~60년대에 고위공직자나 법조인은 현재의 부유층과 맞먹는 위상을 가졌기 때문이다.

 

김난도
김난도

 

 

그 밖에도 김난도 교수는 병역(군대)역시 꼴랑 6개월짜리 석사장교로 끝내며 군사정권의 혜택을 받는데, 군사정권 당시 해외 유학 중인 대학생은 방위 소위로 6개월 복무로 군생활을 끝낼 수 있었다. 이는 김난도 교수가 해외 유학을 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관장으로 재직 중에 회관 노동자들의 비정규직화에 앞장섰던 전적이 있어서, "이런 청춘의 현실을 만드는 데 한 몫 하지 않았냐?"는 비판도 받고 있다.

 

김난도

 

진용진-이여름 사생활 폭로전에서 김난도 교수의 룸살롱 출입 의혹이 발생했다. 논란이 된 카톡 내역 그 전부터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비하 대상으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이런 내용의 대화내역이 공개되고, 이 책의 서두에 추천사를 넣어준 조국 전 장관도 바로 그 추천사에 언급했던 딸 관련 비리가 터진데다 김난도 교수와 나란히 6개월 병역 특혜를 받았다는 점이 재조명되며 저서의 평가가 한층 더 추락하였다. xx가 아프니까 청춘이다.

 

구글에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검색하면 자동으로 “아프니까 청춘이다 개소리”가 뜬다

김난도
김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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