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영화 왕좌의 게임 용엄마 킷 해링턴

에밀리아 클라크 프로필

1986년 10월 23일

나이: 34세

고향: 영국/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니스 비치

키: 159cm

 

 

에밀리아 클라크 드라마

닥터스, 왕좌의 게임 시즌1~8, 퓨처라마, 시크릿 인베이전

 

에밀리아 클라크 영화

트라이애식 어택, 스파이크 아일랜드, 섀클드, 돔 헤밍웨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미 비포유, 보이스 프롬 더 스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라스트 크리스마스

 

 

 

에밀리아 클라크는 런던에서 태어나 잉글랜드 버크셔에서 자랐는데요

아버지는 극장의 음향 엔지니어, 어머니는 평범한 직장인이였다고 한다

세 살 무렵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일터를 찾다가 보게된 뮤지컬 “쇼 보트”가 자신이 연기의 길을 걷게 한 계기였다고 한다

이후에 옥스퍼드의 세인트 애드워드 스쿨과 이와 관련된 드라마 센터 등에서 공부하며 연극무대를 전전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센터시절엔 처음으로 bbc 닥터스 단역을 통해 TV에 출연했습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0년 드라마 센터를 졸업한 뒤에는 무엇보다 그녀의 가장 대표작이자 커리어라 할 수 있는 왕좌의 게임에서 유독 금발이 잘 어울리는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을 맡으며 잘 알려졌는데요

파일럿 촬영을 거쳐 동료 신인 배우였던 탬진 머천트를 대신하게 됐다고 한다

클라크는 이 역할을 맡아 2011년 EWwy 어워드에서 최우수 조연상을 수상받게된다

2015년에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사라코너 역을 맡았는데, 왕좌의 게임에 같이 출연했던 레나 헤디 역시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사라 코너 역을 맡은적이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의 존 스노우 역을 맡았던 킷 해링턴과 열애설이 나며 남친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지만 이는 루머로 확인됐다

촬영에 배드신 수위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는데 한번은 드라마 책임자에게 “자신은 연기로 더 알려지기를 원한다”는 말을 했다는 루머가 나오기도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으로 스타덤에 오르지만 보통 다른 프렌차이즈물과는 배역이 잘 안맞는듯하다

이름이 어느정도 알려진 뒤 여러 작품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되었지만 대부분 끝물이거나 뭔가 전에 큰 논란이 있어 그 후폭풍을 직격으로 얻어맞았다는 점이다

2015년에는 에스콰이어 지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결혼은 하지않은 미혼입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드 왕좌의 게임을 촬영하면서 2번의 뇌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시즌1 촬영 후 출혈성 뇌졸중인 “지주막하 출혈”로 헬스클럽 라커룸에 쓰러져 뇌수술을 받았는데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부분적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못하고 자신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등 한동안 후유증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건강이 회복되 시즌2 촬영에 들어갔지만 시즌3 촬영 종료 후 2013년 뉴욕 연극 공연 준비 중 뇌동맥류 진단을 받아 다시 한번 응급수술을 받는다

이후 이 일이 계기가 되어 뇌손상과 뇌졸중을 겪은 환자들에게 치료를 제공하는 Same You라는 자선단체의 사업에 동참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용엄마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에 자신과 같이 등장하는 세 마리의 용을 기념하기 위해 오른쪽 팔목에 작은 용 3마리 문신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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